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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엄마 학력 동생 직업 풀스토리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을 통해 허지웅의 동생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화제를 뿌렸습니다. 


 동생과 함께 밥을 먹으며 혼자 있는 엄마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는데 그동안 형 허지웅과는 달리 동생은 엄마와 자주 왕래하며 살뜰히 챙겨왔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8년 전 있었던 허지웅의 결혼식 이후 처음 만난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어색한 시간을 이어갔는데 그간 만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허지웅은"취중에 실수해서 버릇을 고치겠다고 연락을 끊었는데 사는 지역도 다르다 보니 8년간 연락을 안 하고 지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둘의 화해를 지켜본 엄마는 눈시울을 붉히며 "지웅이가 형 노릇을 많이 했다. 동생이 한의대에서 공부를 했는데 돈이 모자라서 200만원을 빌려줬다 그런데 알고 보니 자기가 가진 전부였다”고 정말 가슴이 아프다고 밝히죠.


허지웅 동생 직업 관련하여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는데 위에 사연을 살펴보면 허지웅 동생 한의사 혹은 관련 직종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또 허지웅이 슬며시 "엄마가 시집가면 싫어할 거야?”라고 묻죠. 남편과 헤어져 외로우실까봐 그런 듯 한데 동생은 "엄마가 좋으면 좋고 판단에 맡길 것이다”고 말합니다. 두 아들은 한마음으로 행복을 바라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모친은 아직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 같더군요



참고로 허지웅 엄마 나이는 1955년생이라고 합니다. 출연자중 제일 어리다고 합니다. 엄마의 학력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아쉽게도 공개된 곳이 없더군요


첫째 아들이 명지대 졸업후 영화평론가 겸 작가이고 둘째 아들이 한의대를 나왔고, 아버지 또한 교수라고 하니 학업에 대한 열망이 있으셨다면 충분히 좋은 곳을 들어갈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허지웅 엄마 직업 관련 공예일을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었죠. 지금은 예능 출연 외에 다른 활동은 특별히 하지 않고 있는 듯 합니다.



허지웅은 군대에서 제대한 후 작은 고시원에 살고 있었을 때였는데 등록금 낼 돈이 없어 하루에 아르바이트를 3개씩 했다고 하죠 중학교 때 이후 왕래가 끊긴 아버지가 있었지만 죽어도 의지하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탈진해서 쓰러졌고, 그제야 아버지께 전화해 월세와 생활비는 자신이 알아서 할 테니 대학 등록금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대학교수였고, 대학에서 자녀 학비 지원금이 나온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데 끝내 그를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아버지를 찾아가 왜 그때 자신을 도와주지 않았느냐고 물었다고 하죠 왜 자신이 미움을 받는지 그 이유가 너무 궁금했다고 했는데 그때 들은 아버지의 대답은 "후회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번듯하게 자라준 자식들을 보면 엄마 입장에서 얼마나 뿌듯하고 행복할까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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