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조카 조태관 나이 혼혈 국적 아버지 조하문 비화

배우 조태관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다니엘 스펜서 역으로 등장하면서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었었죠.

특히 그는 Mnet 슈퍼스타K 오디션 경쟁 프로그램에 비교적 많은 나이에 출전했지만 아버지가 조하문이고, 외삼촌이 최수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프로필

조태관의 나이 1986년 2월 12일 생 올해 32세.

그는 사실 2007년 캐나다에서 뮤지컬배우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조태관 키 181cm이고 몸무게 71kg

학력  토론토대학교 학사, 팰머스대학교 대학원 석사

그럼 다음으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조태관 혼혈 및 국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태관의 국적은 캐나다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캐나다인이며 워낙 외모가 서구적인 마스크라 그런지 조태관이 혼혈인 것 같다는 추측이 많았습니다. 

 앞서 소개한 조태관 아버지인 조하문 씨는 대학가요제 은상을 받으며 데뷔곡 ‘이밤을 다시 한번’으로 큰 인기를 얻은 가수입니다. 현재는 목사로 활동 중에 있다고 합니다. 조태관 집안 어머니 최지원 씨 역시 한국분으로 혼혈이 아닌 토종 한국인입니다.

최수종 조카 사실이 이렇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어머니가 상당한 미인이죠.

그는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시간 관리를 하는 편이다. 하고 싶은 것들을 시간별로 혹은 요일별로 메모해놓는다. 굳이 생산적인 일이 아니더라도 하나씩 이뤄 갈 때마다 뿌듯하다.”고 밝힐 정도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조태관 가족관계 엄마, 아빠, 동생 조경관 사진

또 “예전에 럭비를 즐겨 했다. 그때 당시 몸집이 작은 편임에도 몸싸움을 도맡아야 하는 2번이나 에이스를 돕는 7번 포지션을 맡았다. 허리에 디스크가 생겨 한동안 운동을 못하다가 최근에 조깅이나 웨이트 같은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조태관의 근황으로 1년 동안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아리랑 TV 쇼비즈 코리아의 MC를 맡고 있고 최근 새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 주조연급으로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하는데 앞으로 안방극장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