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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몸매 변화 및 인성 문제, 가족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종합 5위라는 한국 리듬제초계의 역사를 쓴 손연재. 그녀에겐 험난한 인생스토리가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훈련비를 구하기 위해 손연재 엄마는 물론이고 아빠까지 일을 많이 할 수밖에 없었다는군요 이것 때문에 늘 가슴이 아팠다고 합니다.




손연재 어머니 윤현숙 씨는 딸리 운동을 시작한 뒤 늘 뒷바라지를 해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10년 넘게 딸의 경기복을 직접 만드는가 하면 운전기사 역할까지 하며 가는 곳마다 보살펴줬다고 하는데 이런 엄마의 헌신이 있었기에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겠죠.






현재 경기복 가격이 한 벌에 250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 이게 다가 아니라 종목이 4개라서 네벌이 필요하죠 어렸을 때 주니어 체조복이 지금만큼 비싼 것은 아니었지만 경기복 자체가 비싸다보니 직접 만들어주셨다고 합니다. 손연재 엄마 윤현숙씨 능력도 어떻게 보면 대단하네요. 



손연재는 부모님이 러시아에서 훈련하는 비용을 모두 마련해줘서 몸이 아파도 부모님에게 미안해 쉬지도 않고 이를 악물고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국제 시합에 나가려고 해도 비용이 감당이 안되 나가고 싶어도 컨디션을 핑계로 나가지 않은 적도 있다고 하는데 손연재 인성이 된 것 같네요.


손연재가 워낙 몸매 좋기로 유명하니 이런 광고 모델도 했었네요.



손연재 아버지 손동수 씨 직업은 개인사업을 한다고 알려졌었는데 역시 일을 제쳐두고 딸 뒷바라지 해주느라 고생이 많았을 듯 합니다. 


손연재 선수는 자신이 운동을 시작하면서부터 엄마가 늘 그림자처럼 붙어 다니면서 챙겨줬다고 감사한 마음을 방송에서 나타냈죠.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사연과 각별한 애정이 참 훈훈합니다. 



손연재는 현재 후원해주는 곳도 많이 생겼고 CF광고도 많이 찍어 부모님이 훈련비를 마련하는 일을 안하게 되어서 편한 마음으로 훈련을 받고 있다고 밝히죠 그래서 성적이 쑥쑥 올라 간 게 아닌가 싶습니다.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손연재(孫延在) 밀양 손씨


출생 - 1994년 5월 28일, 서울특별시


신체 - 165cm, 45kg[1], 혈액형 AB형


손연재 소속사 갤럭시아SM


가족 아버지 손동수, 어머니 윤현숙


손연재 학력 - 다녔던 학교로를 살펴보면 세종초등학교<서울특별시 광진구 소재>, 중학교는 광장중학교<서울특별시 광진구 소재>, 고등학교는 서울세종고등학교,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를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재학중입니다.




손연재 경기성적

2010년도 -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종합 3위

2011년도 - 몽펠리에 세계선수권 개인종합 11위

2012년도 -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3년도 - 키예프 세계선수권 개인종합 5위

2014년도 - 인천 아시안 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

2015년도 -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인종합 금메달

2016년도 - 에스포 월드컵 개인종합 2위, 볼 1위, 리본 2위, 후프 3위 

2016년도 - 리스본 월드컵 개인종합 4위, 볼 2위, 곤봉 2위, 후프 3위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가 얼마나 대단한 것이냐면 예선에서 총점 110.300을 기록해 6위로 결선에 올랐는데 이는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의 결선 진출로 한국 리듬체조 역사를 새로 쓴 기록입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열린 결선에서 5위에 오르죠.



손연재 과거 모습인데 애기애기하던 시절이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성장했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손연재 몸매로 말이 많았죠. 갑자기 몸무게가 확 는 모습으로 우려의 시선이 많았는데 원래 조금 찌는 체형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손연재 식단을 보면 아침에 샐러드 요구르트 과일, 점심 닭가슴살 또는 생선, 과일 먹고 저녁에도 역시 같은 음식을 먹으며 체중관리에 힘을 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이 손연재 몸무게 체중이 날씬할 때 평상시 우리가 생각하는 모습입니다.



이것은 손연재가 한창 체중이 불었을때 모습 같은데 늘 보던 모습이 아니라 어색하죠? 피나는 체중관리로 지금의 날씬한 모습으로 변화한 것으로 보면 되겠죠.



손연재 몸매 중 가장 안좋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손가락 봐도 몸무게 관리가 안됐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후에는 자극을 받아 신경을 많이 썼는지 정상적인 몸매로 돌아왔습니다.



손연재 인성 문제가 대두되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세계최고 김연아와 비교되면서 더 욕을 먹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김연아보다 이룬 것은 적은데 외모가 예뻐서 광고를 많이 찍으니 못마땅했는지 깎아내리려고 없는 사실까지 끌고들어와 인성이 안좋다고 악플을 다는 경우죠..


물론 손연재 소속사 언플이 지나쳤다고 항변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일을 처리하다 보면 실수를 할수도 있는게 하나 걸리면 그것을 물고 늘어지고 입에 담기도 힘든 댓글을 달고 이런 점은 지양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손연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입성 첫날 예정된 공식훈련을 전부 취소하고 선수촌에 같이 들어온 피지컬테라피스트 김은정씨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는군요. 올림픽 선수촌을 몸미 피로한 상태에서 억지로 시간에 쫒겨 훈련을 하다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의 위험을 미리 방지하겠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 올림픽을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것으로 보면 되겠죠.



이미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러시아 선수단과 동반 훈련을 하면서 기술적인 연습을 끝냈다고 보면 되는 것인데 특히 러시아에는 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마르가리타 마문과 야나 구드랍체바가 있기 떄문에 두 사람의 경기력을 지켜보며 자신에게 필요한 표현력, 기술등을 보강했으리라 봅니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권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려온 손연재가 좋은 소식을 들려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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