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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부인(아내) 송지영 직업과 비화


전 국회의원이자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멤버로 1960년 7월 2일 경기도 양주군에서 태어난 정봉주는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학 졸업 이후에는 잡지 말에서 기자활동을 했으며 1989년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대학교에서 TESOL을 취득했고 귀국 후 1991년 지방선거에는 서울특별시의원 선거에서 낙선하며 외대어학원을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결혼 16년 차인 정봉주 송지영 부부는 정 전 의원의 친누나가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는 노원구 공릉동의 한 카페에서 우연히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가게 됩니다. 정봉주 아내 송지영 씨는 남들 연애하는 만큼 연애하고, 그러다 인연이 닿아 결혼하게 된 것이 전부라고 했지만 이야기를 들으면 두 사람이 참 천생연분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정봉주 아내 송지영 씨가 대학교 2학년 때 남편을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친구가 대학교 근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기에 놀러갔는데, 어떤 남자가 “어서 오십쇼” 하고 인사를 하더랍니다. 카페 사장님의 남동생이자 지금의 남편인 것이죠 


우렁차게 인사를 하더니 제게 와서 콜라 아니면 사이다를 먹으라고 했다는데 새침하게 “됐다”라고 거절했는데 끝까지 묻더니 “여기 콜라 한 잔” 하면서 콜라를 줬다고 하네요 그 당시에도 정봉주는 참 재밌고 특이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전 국회의원 정봉주 부인 송지영 씨의 직업은 인테리어 사업가입니다. 이쪽 업계에서는 상당히 일을 잘하는 업체라고 소문이 자자한가 봅니다.


송지영 씨는 예전에 정봉주 전 의원과 함께 가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늘 돈을 가져다 쓰다가 최근 몇 번 제게 돈을 갖다 줬어요"라며 "사실 남편에게 돈을 받아본 건 결혼 후 처음이에요. 현역 의원일 때도 돈을 한 푼도 안 갖다줬으니까요"라고 말한적이 있는데요 그 전까지 정봉주의 부인이 사업 수단으로 살림을 꾸려간 것을 알 수있죠.



송지영 씨는 남편이 실제로는 방송에서보다 더 재밌다고 하는데요 밤늦은 시간에  집에 들어오더라도 현관에서부터 신나게 이야기하고 춤추고 노래하고 그런답니다


정봉주 가족 관계는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이 있는데 2011년 당시 중2, 초등학교 5학년 이라고 했으니 정봉주 자녀들이 이제 대학생 정도로 다 컸겠네요.



남편에 대한 송지영씨의 믿음은 무척이나 두터워 보이는데요 지금 정봉주 전 의원이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부인과 아이들이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며 가장 큰 응원군이 되어주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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